[연합뉴스 제공] 해외 투자은행 JP모건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9%에서 0.7%로 일주일 만에 하향 조정했습니다.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오늘(8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관세 인상과 국내 정책 불확실성 등 악재가 겹치며 한국의 GDP 성장률과 정책 전망을 추가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2.0%에서 1.8%로 하향됐습니다. 박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보다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817402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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