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철강과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반드시 미국과 협의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오늘(8일) 미국 방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철강, 자동차, 반도체 등은 모두 한국의 주력 수출품으로 협의 대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서는 관세를 유예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이 없지만, 이외 다른 나라에 대해선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방미를 앞두고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813005312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813005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