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홈플러스 점포를 자산으로 보유한 펀드·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금융권이 내준 대출액이 3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 대출액은 약 1조원에 달합니다. 오늘(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임차 점포 67개 중 펀드·리츠가 인수한 36개 점포의 금융권 대출액이 3조원 이상인 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요 펀드·리츠에는 NH농협은행(2,255억원), 하나은행(2,137억원), 우리은행(1,45...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811015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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