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2% yoy, PㆍQ 관점에서 모두 성장 중이나 성장세는 둔화 ● 건강기능식품협회 추정 2021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는 5.0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성장 ● 1인당 평균구매액은 313,000원으로 최근 3년 평균 +1.3% 성장, 구매경험률 81%(+1%p yoy)로 상승폭 둔화 ● 원료별 시장성장률(% yoy)은 홍삼 -1%, 프로바이오틱스 +2%, EPA/DHA +8%, 콜라겐 +28%, 단백질 -8%, 당귀추출물 -42% 등 2021년 건강기능식품 OEM/ODM 4사 합산 매출액 +6% yoy 추정 ● 업체별 2021년 추정 매출액 성장률(% yoy)은 노바렉스 +23%, 서흥 +7%, 콜마비앤에이치 -4%, 코스맥스엔비티 +9% ● 2021년에도 건강기능식품 대형 OEM/ODM 업체로의 Vendor Consolidation 현상 지속이 확인 ● 4분기 노바렉스는 증설효과로 월 최대매출 갱신하면서 분기 최대 매출액(750억원, +36% yoy, +11% qoq) 달성, 콜마비앤에이치는 기 존 고객사의 생산내재화 및 내수 부진으로 % yoy 기준 매출액 역성장(-14%)이 지속되나 분기기준 +5% qoq 소폭 성장한 것으로 추정 2022년 건강기능식품 OEM/ODM 업체 Q 성장은 가동률로 확인, 해외수요 추이에도 지속적인 관심 필요 ● 노바렉스(오송 신공장), 콜마비앤에이치(세종 헤모힘, 중국 연태 신공장) 등 늘어난 캐파에 따른 Q 성장이 가동률로 확인 가능할 전망 ● 주가 리레이팅 요소는 해외수요(노바렉스 직수출 물량, 콜마비앤에이치 중국, 코스맥스엔비티 미국)가 트리거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