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주요 금융그룹이 내수 부진과 미국 상호 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오늘(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 한도를 1조5천억원에서 3조원으로, '한시 특별 금리우대 프로그램' 규모는 3조원에서 5조원으로 확대합니다. 신용·기술보증기금 특별 출연을 통해 8,4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고, 자동차 업계에는 1,5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717405025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717405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