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관세전쟁 우려에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오늘(7일) 원화 가치가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7원 급등한 1,467.8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3월 19일(40원 상승)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환율은 장중 1,471.6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지만, 1,460원대 후반에서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716224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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