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조종사들이 호주 현지에서 정치 관련 대화를 나누다가 주먹다짐을 벌여 다음 운항에 참여하지 못하게 돼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한항공 인천발 브리즈번행 노선을 운항한 기장과 부기장은 호주의 한 호텔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소추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가 찬반이 나뉘면서 말다툼을 벌였고, 서로를 폭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장이 부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715071976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7150719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