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증시 양대 지수가 급락한 채 개장한 뒤 여전히 하락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8개월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미국 상호관세 부과 여파로 증시가 휘청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장한별 기자. [기자] 네, 오늘(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1% 급락한 2,350선에서 개장한 뒤 낙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약 1조5천억원, 기관 투자자는 약 1,500억원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713533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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