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인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해 2031년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산병원은 오늘(7일) 일본 도시바ESS·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병원 측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캠퍼스에 회전형 치료기 2대, 고정형 치료기 1대를 갖춘 연면적 4만880㎡의 중입자 치료 시설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원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711221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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