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한 흐름 이어질 전망 GS리테일 4분기 영업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5,867억 원(전년동기대비 +19.7%), 영업이익 622억 원 에(전년동기대비 +142.1%)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합병기준으로 전환 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3.5%으로 분석한다. 4분기 부진한 실적을 전망하는 근거는 1)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및 추 운 날씨 여파로 편의점 집객력이 하락하였고, 2) 슈퍼마켓 사업부 부진 과, 3) 채널수수료 증가에 따른 홈쇼핑 비용 부담 증가가 예상되기 때 문이다. 실적 둔화에도 기대되는 이유 부진한 실적 흐름은 1분기를 기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 한 이유는 1) 홈쇼핑 사업부에 대한 기저가 낮아지고, 2) 외부활동 증 가에 따라 편의점 집객력 상승이 예상되며, 3) 슈퍼마켓 사업부 비수익 점포 개선 지속, 4) 홈쇼핑과의 합병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사는 올해 ▶ 홈쇼핑과의 시너지 본격화, ▶ 요기요와의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 온·오프라인 채널 구축을 통한 차별적인 경쟁 력 확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와 실질 주가와의 괴리율 차이가 크지만, ▶ 2022년 실적 기준 PER 수준 은 8.6배에 불과하고, ▶ 연간 EBITDA 창출능력이 약 9천억원(사용권 자산상각비 제외) 수준에 달하며, ▶ 주요 사업부인 편의점과 홈쇼핑 이익 창출능력이 안정적이고, ▶ 현금흐름창출능력을 기반으로 공격적 인 투자가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향후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2021년 예상 DPS는 약 950원, 2022년 예상 DPS는 1,100원으로 배당매력도 높다. 이에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