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배달 수요가 늘면서 4조원 넘는 매출을 거뒀지만 경쟁이 치열한 무료배달 비용이 늘어난 탓에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3,226억원, 6,4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3조4,155억원보다 26.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6,998억원보다 8.4% 줄었습니다. 배민은 지난해 4월부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414425079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414425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