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가운데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 규모가 2조6,4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천억원 줄었습니다. 금융회사별로는 보험사가 30조4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은행(12조원), 증권사(7조7천억원), 상호금융(3조6,000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4073655207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407365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