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4일 강남 3구 및 용산구를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시행된 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전주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11%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매수 관망 심리가 확대되면서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이라며 "시장 분위기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전주보다 상승 폭이 줄었지만, 하락세를 보였던 송파구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319024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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