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경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조3천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우선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6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합니다. 기존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을 3조원 증액하고, 3조원 규모의 '금리우대 대출'을 신규로 추가 내줍니다. 또 관세 피해로 인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기업에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316301971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3163019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