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E 매출 5,480억원(+59%), 영업이익 1,620억원(+125%, OPM +9%p) MLB 국내: 기저 효과 및 브랜드력 증대 면세 +45%, 비면세 +69%, 키즈 +42% MLB 해외: 전 채널 호조 및 광군제 효과 중국 +239%, 홍콩 +35% Discovery: 추동 제품 호조 및 카테고리 확장 매출 +15% Macro 이슈 감안 주가 부침 vs. 중국/테일러 관련 기대 유효 조정 시 매수 추천 Buy 4Q21E 분기 최대 실적 F&F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5,480억원(+58.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1,620억 원(+124.5%, OPM +8.7%p), 순이익 1,345억원(+173.4%)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 브랜 드의 강한 성장세에 힘입어, 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하겠다. [MLB] 국내: 기저 효과에 브랜드력 증대가 더해지며, 고성장 할 것으로 본다(성인 면세 +45.0%, 비면세 +68.7%, 키즈 +42.1%). 중국: 매출액 1,466억원(+238.9%)으로 신기록을 경신하겠다. 오프라인(+338.4%; +120개점 QoQ)과 온라인(+74.4%; 광군제 200억원 제외 +27.0%) 모두 훌륭하다. 홍콩: 예상 매출액은 127억원(+34.8%)이다. 오프라인 영업 정상화와 온라인 입점 확대를 반영했다. [Discovery] 매출액으로 2,064억원(+15.2%)을 추정한다. 추동 제품 호조 및 카테고리 확장 효과로 역기저 부담을 이겨내겠다(4Q20 +10.6%).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250,000원 유지 단기 주가가 부침을 겪겠다. Macro 이슈(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압박 고밸류 성장주 기피), 시장 눈높이(시장 컨센서스 대비 높게 형성), 신규 모멘텀 부재(중국 고성장 및 테일러메이드 인수 기대감 반영 완료) 등 편하지만은 않다. 대세에는 지장이 없다고 본다. 실적에 대한 기대를 걸어 볼 수 있고, 그에 부합한 성과를 실현하며, 모멘텀 강화 요인을 확보한 유일한 브랜드사이기 때문이다. 중국: 출점 효과(2022E 대리점 775개, +283개점 순증), 기존점 성장(2022E 점당 매 출액 +2.0%), 온라인 호조(2022E 티몰 +18.1%) 등 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테일러메이드: 연결 편입에 따른 실적 상향 조정과 사업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2023E 상장 후 편입 예상; 매출 +70%, 영업이익 +50%, 지배순이익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