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과도한 디지털기기 스크린 사용은 수면의 여러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수면 부족을 매개로 한 여학생의 우울증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세바스티안 회크비 박사팀은 의학 저널 'PLOS 세계 공중보건'에서 10대 청소년 4천800여명의 스크린 사용 시간과 수면 장애, 우울증 간 관계를 12개월 관찰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청소년기 우울증과 수면 장애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309234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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