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며 창업도, 경영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중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대기업이 함께 활로 모색에 나섰는데요. 김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가 얼어붙으며 중소상공인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입니다.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는 내수 부진에 따른 고객 감소를 가장 먼저 꼽았습니다. 인건비와 원재료비, 고정비용의 상승과 경영 능력 부족 등의 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223320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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