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코로나19 이후 시작된 면세업계의 불황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면세점 상위 4개 회사가 줄줄이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면세업계가 시내면세점 폐점을 결정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대문역 바로 앞에 자리 잡은 현대면세점입니다. 지난 2020년 현대면세점의 시내 2호 면세점으로 오픈했으나, 실적 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약 5년 만에 폐점이 결정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218432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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