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에 연례 서한…"회생절차 신청, 불가피한 조치" [MBK파트너스 제공] 지난달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한 홈플러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회생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유의미한 수준의 지분가치 회수를 위해 홈플러스 운영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말 말 세계 기관투자자(LP)들에 보낸 연례 서한에 이같이 적었습니다. 김 회장은 서한에서 홈플러스 회생...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16010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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