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 3분기까지 누적 이익이 워낙 선전했기 때문에 4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 을 것. 동사의 2021년 연간 이익은 4,4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0년 대비 +42.6% 증가하는 수준 - 실손보험 인상률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높았고, 특히 올해 갱신 비중이 가장 많은 2세대 실손보험 인상률이 양호하게 책정되어 이로 인해 보험영업손실이 +500억 원 축소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됨. 뿐만 아니라 하반기 백내장 수술을 비롯한 비 급여 항목 지급기준이 강화된다면 추가적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 우려에도 불구 하고 올해 8% 이상 이익 증가는 가능할 전망 4Q21 별도기준 순이익 490억원(QoQ -64.7%, YoY 흑전) 기록 전망 - 4분기 순이익은 490억원으로 컨센서스 514억원을 -4.7% 하회할 전망. 12월 영 업일수가 +2일 증가하여 위험손해율이 99%(QoQ +3.8%p)로 전년 동기 대비 +2%p 상승하고 4분기 IBNR적립이 일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보험 손해 율 상승에 따른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 10월,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각각 82.3%, 87.4%로 양호했으나 12월 손해율 이 90%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어 당 분기 자보 손해율은 85.3%(QoQ +6%p, YoY -2%p)로 전년 동기 비 하락폭은 축소될 전망 - 보장성 보험 신계약이 310억원(QoQ -2.8%, YoY -13.4%)으로 2021년 평 분기 수준보다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비율은 20.5%(-0.3%p, YoY -0.5%p)로 전 분기에 이어 20%대 유지가 가능할 전망. 사업비는 6,820억원(QoQ -3.4%, YoY -1.4%) 기록 전망 - 투자이익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 2,940억원(QoQ -5.7%, YoY +22.3%)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2020년 4분기 부동산 투자자산 평가손실 200억 원 반영된 데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 투자이익률은 2.75%로 예상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