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산불 피해로 피해를 본 농가 중 피해율이 50% 이상인 경우 생계비와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생계비는 피해율이 50%인 농가에 지급되며 2인 가구와 4인 가족 기준 각각 120만원, 187만원입니다. 학자금은 한 학기에 한해 100만원을 줄 예정입니다. 이 밖에 정부는 각 농가에 피해 농작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15152137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15152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