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오는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에 사옥을 둔 기업들이 속속 재택근무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늘(2일) 사내 공지를 통해 전 임직원이 선고일에 재택 근무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사옥 방호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최소의 필수 인원만 출근하도록 했습니다. 현대건설·엔지니어링 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직선으로 100여m 거리에 위치해 임직원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09482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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