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김병환 금융위원장에게 사의 표명을 했으나 반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어제(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상법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김 위원장에게 사의 표명을 했으나 일단 반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총리와 한국은행 총재께서도 연락을 주셔서 지금 시장 상황이 너무 어려운데 경거망동하면 안 된다고 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09055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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