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2곳 중 1곳은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상법 개정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벤처기업협회가 169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의견조사를 한 결과, 벤처기업의 54.7%는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가 기업의 경영·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응답한 상장기업의 66.7%는 해당 조항이 기업 경영과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예상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경영권 침해와 의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08525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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