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6분기 연속 증가하며 9,600만원에 육박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오늘(2일) 한국은행에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553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특히 1년 전인 2023년 4분기 말보다 200만원 가까이 늘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208071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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