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전방위 조사에 나서고 있는 금융당국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을 미리 인지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간 내놨던 해명과 다른 정황들이 포착됐단 건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현 시점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측의 '신용등급 하락 사전 인지 여부'. "등급 하락 직후 회생 절차에 돌입했다"는 이들의 주장과 달리, 하락 가능성을 더 일찍 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1201142060
번호 제목 글쓴이
2207 중기부, 미국 벤처캐피탈과 3천억원 '글로벌펀드' 결성 admin
2206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장에 한용호 전 공정위 국장 admin
2205 3월 수입물가 두 달 연속 내려…국제유가 7% 하락 영향 admin
2204 통상교섭본부장 "90일 유예 기간 활용…한미 조선·에너지 협력 공고히" admin
2203 지난해 금융지주 순익 23.8조원 '역대 최고'…자산건전성 지표는 악화 admin
2202 [3분증시] 시진핑 전화 기다리는 트럼프…뉴욕 증시 동반 약세 admin
2201 통상본부장 "90일 유예기간 활용해 국익 확보에 전력" admin
2200 [글로벌증시] 관세 불확실성 여전…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admin
2199 과기장관 "민감국가 지정 조속 해제 위해 노력" admin
2198 3월 코픽스 0.13%p↓…주담대 변동금리 더 낮아진다 admin
2197 최상목 "미 관세, 최대한 협상 후 새 정부서 마무리" admin
2196 한미 관세협상 내주 본격화…산업장관 주축 협상단 구성 admin
2195 S&P,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성장률 1.2% 전망 admin
2194 국토부, '항공기 비상문' 통제 보안점검 착수 admin
2193 돼지고기 가격 상승에 '할당관세' 카드…축산업계는 반발 admin
2192 의대생 현역 입대 10배 급증…공보의 수급 비상 admin
2191 [뉴스프라임] 트럼프발 관세 전쟁 혼란 지속…관세협상 전략은 admin
2190 "2년으론 부족하다"…전세사기 특별법, 3년 이상 연장 촉구 admin
2189 농식품부 "배 꽃눈 저온 피해 있었지만 적정 착과량 확보 가능" admin
2188 현대차그룹, 인니서 폐기물 활용한 청정수소 만든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