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금융감독원이 5년 간 사업보고서 상 영업수익(매출)을 과대 계상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회계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부문 부원장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한국투자증권과 관련해 "일단 회계심사에 착수한 상태고, 매출 규모나 비율 고의성 등을 살펴보고 감리로 전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계심사에서 중과실, 고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조사 강도가 높아지는 감리로 전환됩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117003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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