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 사진] 롯데리아 새우버거에 들어가는 수입 패티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돼 당국이 전량 폐기를 통보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가 베트남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에 들여오려던 새우 패티가 수입 통관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패티에서는 항생제 '독시사이클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는데, 이 독시사이클린은 동물용 의약품으로도 활용되는 성분입니다. 이 패티는 롯데리아의 '리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112170620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112170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