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검찰이 금융감독원 검사에서 882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이 적발된 IBK기업은행 본점에 대해 오늘(1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대출 관련 자료 확보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1월 239억5,000만원 규모의 배임 사고를 공시했고, 금감원은 검사 결과 부당대출 규모가 88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기업은행 측의 자료 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40111434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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