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세 아들에게 그룹 지주사 격인 한화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서둘러 지분 증여를 결정한 건데요. 자세한 내용 배진솔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김승연 회장은 보유하고 있는 한화 지분 중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습니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4.86%의 지분을,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은 각각 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4010603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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