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산불은 통신망 시설에도 큰 피해를 끼쳤습니다. 통신망이 훼손되며 외부와의 연락이 두절된 경우도 있었는데요. 산불 발생 빈도 및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화재를 대비해 통신망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시작된 의성 산불. 일주일 넘게 타오르며 전국 11개 지역으로 옮겨 붙었고, 인명과 재산, 자연 등에 최악의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재기 / 파천면 지경마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31224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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