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대금 지급 지연 사태를 빚은 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오늘(31일) 입장문을 통해 "단기적인 유동성 경색에 빠지게 됐다"며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란의 월평균 거래액은 약 300억원, 입점사는 1,300여개에 달합니다. 최 대표는 "미지급된 상거래 채권 규모는 발란의 월 거래액보다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지만, 미지급 정산 금액은 수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3121213565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3121213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