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통신사들이 ‘한국형 클라우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을 활용하되, 데이터 주권은 지키자는 전략입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I 시대에 데이터는 국가와 기업의 가장 중요한 핵심자산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은 해외 업체들이 주도하는 상황. 외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데이터가 해당 기업 본사가 있는 나라의 법률 적용을 받는 등 보안상 문제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312017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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