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판매자들의 대금을 제때 정산하지 못해 논란을 빚은 명품 플랫폼 발란이 결국 오늘(31일)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미정산 대금이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판매자들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명품 플랫폼 발란 앱 화면입니다. 상품 구매 페이지로 접속이 가능하지만, 결제가 불가하다는 문구가 나와 사실상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지난주 예정됐던 판매자들의 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발란이 결국 서울...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3119595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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