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강화 속에 가계대출이 전달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달엔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이 1천672조원으로 한달 전보다 4조3천억원 증가했는데 이달 증가액은 2조원 안팎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가계대출 증가세를 자극했던 신학기·이사철 수요가 사라진 데다가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신규 대출 등을 지역별·월별로 촘촘히 관리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3015430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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