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간 경북 지역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산불을 가장 주의해야 할 시기는 3월·일요일·오후 2시대였습니다. 통계청에 공개된 '산불피해 현황'을 보면 1995년부터 작년까지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1만4,486건이고, 불에 탄 면적은 8만8,413㏊(헥타르)였습니다. 30년 동안 서울시의 1.46배 크기의 산림이 불에 탔 셈입니다. 같은 기간 산불에 따른 총 사망자는 240명, 재산 피해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3012591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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