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영업이익 184억원(-44.0%QoQ, -8.5%YoY)으로 컨센서스 363억원 하회 예상 • PP 가격은 하락한 반면 프로판 강세로 스프레드 대폭 축소된 영향. 베트남법인 판매량은 약 1개월 정기보수로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쳐 적자지속 불가피할 전망. 다만 Cavern 활용으로 프로판 원가부담은 일부 상쇄되었던 것으로 추정 • TAC은 판가 상승과 수율 개선으로 QoQ 영업이익 증가 예상, NF3는 특수가스 판매 지속으로 QoQ 유사한 이익 유지. • POK은 여전히 고정비를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판매량이 발생하지 않아 적자 지속 불가피. 그러나 최근 POM 강세에 따른 대체수요 창출로 판매량이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2022년 적자규모 -85억원 그치며 전년도 -120억원 대비 소폭 축소 예상되고, 2023년 하반기에는 흑자전환 달성할 것으로 전망 • 2021년 하반기 동사는 PP 약세, 울산공장 트러블, 베트남공장 가동 지연 및 판매 부진, 프로판 강세에 따른 원가부담 등 모든 악재들을 경험. 그러나 이러한 최악의 상황은 4분기를 정점으로 2022년 1분기부터 빠르게 정상화될 듯 • 동사는 2022년 좋아질 일들만 가득 가지고 있음. ①베트남 프로젝트 온기 반영, ②PP/DH 정상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 ③원재료 외부 조달 관련 비용 소멸, ④TPA 흑자전환, ⑤POK 적자 축소 등 전 부문에 걸쳐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 2022년 기준 PER 6.0배 수준에 그쳐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은 상황. 목표주가 50만원 유지, Top Picks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