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주 4대 금융지주의 주주총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내부통제 강화를 다짐하는 한편,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통렬한 반성도 이어졌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주요 금융그룹의 올해 첫 정기 주주총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주총의 키워드는 '내부통제'.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끊임없이 터진 만큼, 4대 금융은 모두 이사회 산하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사외이사 손질에도 나섰습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291047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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