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제공] 지난해 벼농사로 농민들이 얻은 순수익이 1년 전보다 24%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산 논벼 생산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10a(1천㎡)당 순수익은 27만 1천 원입니다. 전년보다 8만 7천 원, 24.3% 감소한 수준으로, 2022년 18만 5천 원 감소한 이후 2년 만에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산지 쌀 가격이 내리고, 생산 비용은 늘어 수익성이 급감했습니다. 산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81656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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