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학생 A씨(24)는 중증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등교 할 때 오는 공황발작으로 정상적인 출석이 어려웠고, 지난 학기 제적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글을 쓰기 조차 힘들었던 A씨는 챗GPT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교수에게 양해를 요청하는 이메일을 작성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챗GPT의 반응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메일을 다 적은 챗GPT가 "이 메일과 별개로 당신이 많이 힘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8153629689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8153629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