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업 이미지 개선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28일) 주총 의장을 맡은 김승언 대표집행임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경영 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기업 이미지 개선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상궤도에 진입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최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8144555557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8144555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