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세청은 산불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경북 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에도 세정 지원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 지역 중소기업 3천여곳의 법인세 납부 기한을 이달 말에서 6월 말로 3개월 연장합니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므로 이달 말까지 법인세 신고는 마쳐야 합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 외 지역이라도 산불 피해, 사업 부진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납부 기한 연장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810503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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