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출한 3조6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금감원은 "중점 심사 절차에 따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유상증자 당위성과 주주소통 절차, 자금사용 목적 등에서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의 기재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심사 절차가 아직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정정 요구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회사가 정정 신고서를 제출하면 정정 요구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721390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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