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개인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자료를 보면,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5,150만원으로 전년보다 0.7%(35만원) 늘었습니다. 연체율도 0.51%로 0.08%포인트(p) 상승해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의 부채 상황이 평균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71313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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