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미국의 관세 정책이 한국 기업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27일) S&P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지난해 기준 700억 달러에 달하는 대미 무역 흑자를 기록했단 점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가능성을 높고, 기업들의 실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S&P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국내 기업 가운데 13%가 부정적 등급 전망을 받았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7114315986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7114315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