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발란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발생으로 '제2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판매자는 발란에서 상품 판매를 중단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지난 24일 일부 입점사에 정산대금을 입금하지 못했습니다. 발란은 입점사별로 일주일, 15일, 한 달 등 세주기로 입점사의 판매대금을 정산하는데 당일 정산 주기가 돌아온 입점사에 대금을 제때 주지 못한 겁니다. 발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71139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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