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를 명시한 상법 개정안을 두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두 수장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 시행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촬영] ◇ "상법 개정안 '부작용 우려'...거부권은 대행 몫" 김 위원장은 오늘(26일)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자본시장법 개정을 우선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여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615283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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