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6.1% 증가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2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2월 국내 이동자 수는 69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 늘었습니다. 이는 2021년 2월 70만6천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주택 거래량 소폭 증가와 올해 2월 설 연휴 부재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6135434345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613543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