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IBK기업은행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기업은행은 오늘(26일) 김성태 행장 주재로 임원, 지역본부장, 심사센터장 등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IBK 쇄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임직원 친인척 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이해 상충을 차단하고, 모든 대출 과정에서 담당자와 심사역으로부터 '부당대출 방지 확인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또 승인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610311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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