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도 못 내는 기업과 가계의 부실 규모가 역대 최대로 불어났습니다. 오늘(26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3조1,787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5.5% 증가했습니다. 연말 기준 무수익여신 잔액이 3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같은 기간 기업과 가계 무수익여신 잔액은 각각 13.8%, 19.2% 급증해 모두 어려움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32608351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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